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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데일리한국] 반영구화장, 비의료인 보다 안전한 피부과에서 이뤄져야 작성일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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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아의원 이은지 대표원장


최근 간단한 시술로 인상을 바꿔주고, 이목구비를 또렷하게 만들어주는 반영구화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피부 표피층에 색소를 침투시켜 눈썹, 입술, 아이라인 눈매, 헤어 라인 등을 교정하거나 또렷하게 만들어주는 시술이다. 2~3년 동안 유지되기 때문에 매일 메이크업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고 선명한 인상을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효과를 얻기 위해 반영구화장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의료인이 아닌 반영구화장 시술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반영구화장 시술은 간단하게 보일 수 있지만, 피부에 상처를 내고 색소를 주입하는 것이기 때문에 시술자 피부 깊이에 대한 이해도와 시술 기구의 철저한 소독이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의료인이 아닌 경우 피부층에 대한 이해도가 낮을 수 있으며, 일회용 기구 사용이나 철저한 소독 과정이 지켜지지 않을 수 있어 감염과 같은 부작용에 더 쉽게 노출될 우려가 있다.


미용을 위해 진행되는 반영구화장은 결과물도 매우 중요한데, 천연색소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색이 산화되어 푸른빛이나 회색 빛으로 변색될 수 있어 효과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질 수도 있다. 반영구화장을 고민 중이라면 디자인 기법이나 사용 색소, 위생관리 등 다양한 부분들을 확인해야 한다.


이은지 을지로 단아의원 대표원장은 “반영구화장은 짧고 간단한 시술로 오랜 기간 선명한 이목구비를 유지할 수 있어 많은 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시술 중 하나인데, 그만큼 안전하지 않은 시술업소들이 많아 부작용으로 인한 피부 치료를 목적으로 내원하는 분들이 점점 늘고 있다“며 “이는 피부에 상처를 내는 시술이기 때문에 피부층에 대한 전문적 지식이 필요할 뿐 아니라 시술에 사용되는 기구들의 철저한 소독 과정도 매우 중요한데, 이러한 여건이 충족되지 않는다면 감염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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